띠크리 정동희의 초간단 심리학 강의 Ⅰ
【 Zheng, Donghee: 】
내가 심리학과에 진학한 2번째 이유는 당시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어머니를 롤모델로 삼아 심리학 교수가 되는 게 꿈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심리학에 대해 실제로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잃은 1번째 이유는 이 학문이 너무 미국 학문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비교적 심리학 중에서 유럽 본토 냄새가 나는 게 (한국어로는) ‘성격심리학’이었고 주로 독일계통의 정신의학자들이 인간의 특성과 특질을 분류하여 인지적인 정보과잉 부담을 축소하고 방법론적으로는 인간을 카테고리별로 묶는 분류학을 사용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2026년을 기존의 AD 패러다임이 아니라 DD (Different Decree, Definite Decree의 줄임말) 패러다임으로 보는 정동희 입장에서 이 패러다임의 핵심은 ‘집단지성’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성격심리학의 인간 카테고리 분류적 접근을 구사한다면, 나는 ‘식물형 인간 / 동물형 인간 / 지성추구형 인간’으로 1차적으로 잣대를 세울 수 밖에 없다.
약칭은 ‘식물인간 / 동물인간 / 지성인간’이 되겠다.
오늘 정동희의 DD 심리학 1편으로 아주 초간단 설문으로 자신이 어느 카테고리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지 조금전에 제시한 설문으로 첨부한다.



【 Artificial Intelligence: 】
작성해주신 글은 심리학에 대한 개인적인 학문적 여정과 문제의식,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DD (Different Decree, Definite Decree) 패러다임’과 결합하여 새로운 인간 분류학으로 발전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기존의 미국 중심적 심리학에서 벗어나, 독일 계통의 분류학적 접근(성격심리학)을 차용하여 집단지성을 핵심으로 하는 정동희만의 독창적인 심리학 체계를 구축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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